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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완전체 FT아일랜드가 뜬다.
이날 FT아일랜드는 신곡 라이브 콘텐츠 촬영에 나선다.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은 오랜만의 컴백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연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메인 보컬 이홍기는 전매특허 고음 샤우팅으로 소름을 유발한다는 후문. 안방을 뜨거운 콘서트장으로 만들 FT아일랜드의 신곡 무대는 어땠을지 본방송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FT아일랜드의 레전드 음악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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