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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무대를 떠난 지 3천여 일만에 돌아온 가희, 박정아, 선예의 현실 점검 무대가 공개된다.
기쁨과 환호성도 잠시, 컴백 마스터들의 냉혹한 평가가 긴장감을 선사한다. 안무가 배윤정, 프로듀서 김도훈,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등 자타공인 레전드 전문가들이 이들의 컴백을 도울 마스터로 나선다. 이들은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나왔다"라면서도 엄격한 평가를 예고한다. 과연 가희, 박정아, 선예가 그간의 공백을 깨고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컴백소환단 홍진경, 도경완, 이찬원, 우즈(WOODS)가 멤버 섭외에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성유리, 유진 등 레전드 스타들에게 거침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컴백 회의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할 전망이다. 다시 한번 아이돌 데뷔에 도전할 다른 스타들의 정체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가운데, 네 사람이 섭외한 멤버들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레전드 걸그룹 맘들의 아이돌 재도전기 '엄마는 아이돌'은 오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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