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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효주가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행복했어요' '너무 사랑스럽다'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11일 공개된 '해피니스' 최종회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은 정이현(박형식)과 윤새봄(한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은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집착하는 앤드류와 총을 겨누며 대치하던 중 앤드류 역시 감염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팔에 상처를 냈다. 광인병 증세가 발현한 앤드류는 윤새봄을 향해 돌진했고 정이현은 앤드류가 떨어트린 총으로 앤드류를 사살했다. 이후 두 사람은 광인병 사태 이전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치료제가 개발됐고 오연옥과 오주형은 법의 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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