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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신지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11일 자신의 SNS에 "뭐야 왜 이렇게 이뻐진거야? 누군지 맞춰보세요.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와 박미선이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두 사람의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살이 빠졌다' '둘 다 보기 좋다' '나도 안아줄 수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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