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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섹시 미모로 휴일 새벽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지민은 '큰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미들 상이니까 제가 더 행복할께요 축하해요 우리 아미'라며 언제나 팬들에게 공을 돌려온 고유 해시태그 #우리아미상받았네 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셀카를 게시했다.
누워서 찍은 듯한 사진에는 내추럴하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지민 특유의 남성적인 이마 라인과 날렵하게 이어지는 턱선까지 성숙하고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우리 지민 또 상받았네', 'MAMA 8관왕 축하해요', '언제나 팬생각뿐이고 감사하는 지민은 그저 감동뿐', '지금까지 안잔 내가 승자', '함께 할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해요', '피부에서 빛이 나 실존인물인가 미모 미쳤어', '너무 섹시한데 눈마주쳐서 심장터질듯'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 일정 등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현재 2번째 장기 휴가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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