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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따뜻한 조언과 카리스마로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인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부터 연습생들을 지도해 온 리사는 수업 내내 따뜻한 관심과 날카로운 조언으로 연습생들의 연습을 돕고 있다.
또한 중간 평가에서 파워풀한 실력을 보여준 '미쳐' 팀에게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사쌤 부드럽게 말씀해 주신다" "평가가 시원시원해서 좋다" "리사쌤 말이 정확하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리사는 2003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 발라드로 사랑받았으며 뮤지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레베카', '광화문 연가' 등 작품에서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기도. 오는 21일에는 새 음원을 공개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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