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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의 아들이 교복을 입을 정도로 훌쩍 컸다.
"수업 모두 끝나구는 무얼 할지 엄마가 쉬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사다리타기를 준비해놨어"라는 소유진. 이어 "게임 30분 뽑기 위한 사투. 결과는?"이라면서 신난 표정으로 사다리타기 게임 중인 용희 군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그러나 결과는 '숙제하기', '게임 10분', '집안일 도와주기'. 이에 실망한 표정을 지어보인 용희 군의 모습은 엄마 소유진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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