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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자기 고추장 비빔밥이 땡겨서 다른 반찬 넣을 겨를도 없이 밥에 고추장만 넣고 한 그릇 뚝딱~ 예상은 했지만 ㅋㅋㅋ"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2018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해 주목받았지만 방송 조작 논란이 일어 하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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