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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2살 딸을 키우는 육아맘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권미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 10월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가족이 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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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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