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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2살 딸을 키우는 육아맘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권미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 10월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가족이 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 해보려고요"라고 마무리하며 "10월 16일 내 생일날 하는 임밍아웃"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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