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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화보 촬영 대기 중 직찍을 공개했다.
동그랗게 드러난 어깨와 살짝 숙인 포즈가 섹시함을 더했다.
윤아는 오는 29일 영화 '해피 뉴 이어'로 팬들과 만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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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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