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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주인공 이정재가 점점 더 에미상에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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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정재는 1984년 시작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의 뉴 스크립티드 시리즈 남우 주연상(BEST MALE PERFORMANCE IN A NEW SCRIPTED SERIES) 후보로 오르며 수상 가능성을 하나 더 높인 상태다.
'오징어 게임'은 이미 지난달 열렸던 2021 고담어워즈에서 노미네이트 된 이후 작품상을 수상했고, 크리스틱스 초이스에 이어 골든글로브에서도 후보로 지명됐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의 후보로도 이정재가 이름을 올렸다. 이 기세대로라면 방송계의 최고 영예인 에미상으로 향하는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의 레이스에도 기대가 쏠리는 것. 버라이어티 등 미국의 주요 외신들오 이미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이 어떤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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