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인생 27일차' 딸 공개…벌써 똘망똘망해 "아침부터 기분 좋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생후 27일차 딸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기부니 좋은 태린이♥ 이모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딸 태린 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린 양은 편안하게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기분이 좋은지 평온한 표정으로 몸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똘망똘망한 딸 태린 양의 모습에 황신혜는 "울 찐이 키울 때가 자꾸 떠올라..태린 엄마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은지는 "온니이이이~ 저도 너무 신기해요ㅎ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 미국에서 지내다 지난달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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