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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연수 PD가 곽선영 캐스팅 과정을 언급했다.
또 김나연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우리집'을 잘 봤고, 틀에 박히지 않은 연기를 봤다. 걸어 들어오는데 정말 '정변'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보통의 재화'는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보통 아닌 여자 김재화(곽선영 분)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다룬 드라마다. 곽선영은 태어날 때부터 '재수 없는 년'이라는 소리를 들어온 김재화를 연기하며 공황장애 이후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또 김나연은 동네에서 마주친 여중생 안희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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