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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제시가 잘록한 개미허리로 워너비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제시는 SNS에 "THIRTY 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잘록한 개미허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제시는 에드 시런, 선미와 함께 지난달 24일 컬래버레이션 음원 'Shivers'를 발매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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