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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경남 측이 측간 소음 당사자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측은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 드렸다"며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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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김경남은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더 킹:영원의 군주', '오케이 광자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제이알 이엔티 공식 입장 전문
김경남 배우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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