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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연수가 군대간 아들을 걱정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오연수는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첫눈 예쁘다만 울아들은 군대에서 눈 쓸고 있겠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멋진 공원뷰를 자랑하는 오연수의 집은 창문에 붙여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로 감성을 더했다. 군대에 아들을 보낸 여느 엄마와 다를 것 없는 오연수는 아들이 힘들까 우려하며 첫눈을 맞이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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