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4살 딸과 팔뚝 굵기가 똑같아 "갑자기 판박이 스티커 과잉"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4살 딸과 굵기가 비슷한 여리여리한 팔뚝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다가 나와서 갑자기 판박이 스티커 과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판박이 스티커를 붙이며 육아 중인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의 딸은 양 팔에 크리스마스 판박이 스티커를 붙이며 놀고 있는 모습.

이어 신지수 역시 "나도"라며 자신도 팔뚝에 판박이 스티커를 붙였음을 인증했다. 놀라운 건 신지수의 얇은 팔뚝이었다. 4살 딸과 굵기가 비슷할 정도로 마른 신지수의 저체중 몸무게가 엿보인다. 신지수는 최근 몸무게가 37kg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PD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신지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해 결혼 후 첫 해방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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