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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과 로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로하를 두고 있다.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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