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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성숙한 소년미로 돌아온다.
앨범명과 함께 베일을 벗은 온라인 커버는 검은색 글씨로 적힌 '바빈'에 빨간색 엑스(X) 표시가 더해져 강렬한 느낌을 발산, 블리처스가 '바빈'으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이어 0시 10분에는 블리처스의 '바빈' 단체 오피셜 포토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단체 오피셜 포토 속 블리처스는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올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 1달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전 세계 팬들 곁에 돌아오는 블리처스의 첫 싱글 '바빈'은 오는 2022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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