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뜨거운 공개열애ing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공개 열애 인정 후 SNS를 온통 럽스타그램으로 만들고 있다.

손담비는 22일 인스타스토리에 "잘 읽을께요.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온통 하트 이모티콘으로 장식했다. 더군다나 잘 읽겠다는 책 제목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라는 책이라 요즘 뜨거운 열애 중인 손담비에게 어울린다.

손담비는 스토리 뒤 사진으로 '제 3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상을 받은 트로피를 공개하며 "상 받았다 열심히 활동할께요"라고 기뻐했다.

손담비는 최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보도 이후 30분만에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한 손담비는 최근 이규혁의 집과 건물이 있는 경기도 별내에서 자주 목격돼 숨기지 않는 당당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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