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의 대중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Variety 500'(버라이어티 50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을 선정한 'Variety 500'을 발표했다. 올해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유튜브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 밥 차펙(Bop Chapek) 월트디즈니컴퍼니 CEO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엑소, SuperM, NCT, 에스파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선두적인 K팝 레이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역"이라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