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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선녀가 파격 달력 촬영에 나섰다.
젊은 시절 달력 모델로 활약했던 사선녀는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박원숙은 사진 촬영을 위해 빨간 스포츠카를 준비했다. 사선녀는 스포츠카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청춘영화 같다"라며 만족했다. 특히 혜은이와 김영란은 "이런게 여자끼리 사는 재미"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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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준비한 다음 컨셉 사진은 4인조 록밴드였다. 사선녀는 락스피릿이 물씬 풍기는 의상에 얼굴에 반짝이를 붙이고 가발까지 썼다. 타투와 체인도 더해 파격 변신했다. 촬영을 하면서 혜은이는 멋진 드럼 실력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사선녀를 찾아온 '트로트 왕자' 가수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이 등장하자 박원숙은 소리를 지르며 포옹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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