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셋이 앉아야 겨우 꽉 차는 소파 한 칸 '산타 된 귀요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의 세 쌍둥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 귀엽게 변신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쪽쓰베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남매들은 산타, 루돌프 망토를 쓰고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셋이 꼭 붙어 소파 한 칸을 차지한 남매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귀여움도 세 배가 되는 세쌍둥이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가진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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