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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희서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이브 생일을 자축했다.
최희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여! 오늘은 애기때처럼 단추 터질때까지 먹고 지헤중 볼거에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오늘밤 #본방사수"라며 생일날에도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홍보요정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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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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