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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안혜경이 선택한 의상은 재킷에 넥타이. 마치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인 안혜경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안혜경은 "교복처럼 살짝 보이는건 나의 소망인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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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24 00:32 | 최종수정 2021-12-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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