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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인 최수영이 와인 파티를 즐겼다.
최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mom #happyholidays"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은 "와인파티 하는 인싸 같으나 현실은 집에서 엄마가 사진 찍어주는 아싸이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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