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방과후 설렘' 중간고사에서 2학년, 3학년 최종 탈락자가 공개됐다.
김민지 연습생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어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담임선생님인 옥주현은 김민지 연습생을 안아주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1학년과 2학년의 중간고사 대결에서는 1학년 탈락 후보로는 오유진 연습생이, 2학년 연습생은 주효린 연습생이 탈락 후보로 올랐다. 결과는 1학년이 최종 승리하며 2학년 주효린 연습생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무대를 내려온 주효린 연습생은 "리원이가 부담이 컸을 텐데 열심히 해주고 고생해 줘서 고맙다"라며 김리원 연습생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비록 떨어졌지만 앞으로도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