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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예비 사위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딜런 버스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서 낳은 셋째 딸 탈룰라의 약혼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세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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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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