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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 버전인 호러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요하네스 로버츠 감독)가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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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티저 포스터에서 공개된 라쿤 시경의 모습은 물론 스펜서 저택을 비롯한 도시 전경, '가려워, 맛있어' 장면이나 '첫 좀비' 등장 장면 등 원작 게임의 대표적 비주얼을 그대로 스크린에 구현해낼 것임이 예고되어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게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좀비로 변해버린 주민들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기괴한 크리쳐들의 등장은 강렬한 액션을 예고함과 동시에 공포감을 선사하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만의 서바이벌 액션 호러의 진수를 기대하게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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