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마지막 한국 영화인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오는 29일 극장, 티빙 동시 공개를 앞두고 예매율 2위로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14인 14색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연기 앙상블과 각양각색 로맨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로맨스 장인' 곽재용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감성, 연말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풍성한 볼거리 등 다양한 재미로 무장한 '해피 뉴 이어'는 올겨울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연말 시즌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