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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스파가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히트 싱글 '넥스트 레벨'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한 것부터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까지,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된 이 걸그룹은 성공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금방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겨우 2년 차에 접어든 에스파는 이미 스스로의 기준을 높였고, 그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에스파는 올해 많은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한 소감을 묻는 NME의 질문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도 영광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상을 받고 나니, 에스파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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