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삼남매 방학 후 쉴 틈 없는 워킹맘 "불태웠던 하루"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2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불태웠던 하루^^ 너희들이 좋으면 엄마도 좋아♡ 열심히 돌아다녔네~ 방학에 뭐하지ㅎㅎ"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삼남매와 박물관 등 나들이를 떠난 모습. 아이들은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분위기다. 소유진도 옛날 공중전화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극 '리어왕'에 출연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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