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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지상렬과 신봉선이 잊지 못할 추억을 떠올렸다. 둘 사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러자 지상렬은 "봉선아, 그래도 너랑 월미도에서 갈매기들한테 새우과자 줄 때가 좋았어"라고 데이트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신봉선은 "그때 제가 선배님 똥 닦아줬잖아요"라고 말해 같이 듣고 있던 이휘재를 당황케 한다.
'전 썸남' 지상렬은 "누가 들으면 네가 나 수발한 줄 알아"라고 센스있게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안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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