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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9일 방송을 끝으로 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종회에서는 상도동 라면집, 오류동 감자옹심이집 등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던 식당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또 불성실한 태도로 맹비난을 받았던 청파동 피자집은 장사를 그만두고 명리학을 공부 중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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