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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과 장동민이 티격태격 선후배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알기 위해 치른 외국인 학생들의 시험지를 채점한다. 많은 오답들이 속출한 가운데, 한 학생의 시험지를 본 장동민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인데 개구리 '녹색' 때 생각 못한다" 라고 적어 낸 답변에 웃음이 터지며, 같이 채점을 진행한 박미선과 함께 한글을 제대로 가르치기로 다짐한다.
한편, 황광희와 찬희는 한국어 수업에 선생님으로 참여해 직접 한국어를 가르친다. K-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수업에 학생들은 재미를 느낀다. 특히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어 알려준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외국인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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