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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새해 첫 한국 개봉작인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의 조진웅과 최우식이 1월 1일 저녁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진정한 예능의 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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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아이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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