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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한 달 전부터 집에 안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본격적으로 오박사님을 찾아봬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최근에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는데 일하면서 준비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공부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인데 내 일을 하다가 공부를 하다 보니 막판에 봉착해서는 너무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시험 한 달 전부터 집에 안 들어갔다. 공부에 집중하려고 일 끝나면 후배 녹음실에 탕비실처럼 마련된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책상을 놓고 후배에게 부탁해서 그곳에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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