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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또 '설강화 '제작진과 출연진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공문에 '설강화'가 운동권 대학생과 간첩의 사랑 이야기라거나 간첩과 민주화 운동을 연관 지어 역사를 왜곡했다는 것, 명동성당을 간첩 접선 장소로 연출해 폄훼했다는 내용 등도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중국 자본으로 제작돼 그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 등 중국과의 연관성도 전면 부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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