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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걷기 운동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기며 건강한 새해를 맞이했다.
김원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쾌하다"라며 "2022 첫날 빨리 걷고 또 걷고 9km 매일 걷는 재미 걷기의 유익 긍정 모드 나만의 시간 건강 회복 코어 강화 다이어트 #군밤 안 팝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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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원희는 최근 MBN '국제부부2'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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