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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혜진과 8살 딸의 똑 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공예박물관 방학. 우리집 보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한혜진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 올해로 8살이 된 딸은 엄마를 똑 닮은 비주얼과 아빠를 똑 닮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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