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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소담이 손편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리고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해요. 우리. 얼굴 마주하고 마음 전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아주 많이 보고 싶어요. 고마워요. 정말. 복 많이 받아요. Happy New Year"이라며 새해 인사를 했다.
최근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은 박소담은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영화 홍보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박소담은 손편지로나마 홍보에 참여하는 정성을 보여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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