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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원숙이 정동원에게 용돈을 주며 '찐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 찐팬' 박원숙은 정동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냈다. 정동원을 향해 "절대 사기도 안 당하고, 보증도 안 서고,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찐팬 다운 진심이 담긴 바람을 전한 것. 또 박원숙은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아주 현실적인 용돈 선물을 전달했다. 박원숙의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정동원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놀랐어요"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사선녀가 챙겨주는 맛있는 음식을 먹던 정동원은 음식과 관련된 특별한 비밀을 털어놨다.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던 정동원은 '이것'만은 먹지 않는다며, "이걸 먹고 무대를 하다가 다시 한 적이 있어요"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혜은이 역시 공감하며 같은 사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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