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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잘 키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딸랑구 와서 함께 귀가. 용돈 받아 챙기고 고고 집으로~ 똑?聆 서지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는 예쁜 딸을 자랑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의 딸은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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