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먼곳에서 암수술 잘 견뎌준 엄마랑 2년만에 재회" 뭉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2년 만에 어머니와 만났다.

5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머니와 언니를 만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속에서 건강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이혜영의 어머니는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이혜영은 "애틀란타 먼곳에서 암수술 잘견뎌준 엄마랑 사랑하는 언니랑 2년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건강한 어머니의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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