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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선미, 열살 이상 어린 걸그룹 멤버들 기죽이는 '동안'. 어려보이는데 섹시하기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08:47 | 최종수정 2022-01-06 08:48


사진출처=선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파란 슬립드레스에 검은 부츠! 어려보이는데 섹시하다.

13살 후배와 서도 밀리지 않는 동안 종결자 인증샷이다.

선미가 케플러 유진 예서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중 예서는 무려 05년생. 선미가 92년생이니 열살 훅 넘게 나이 차이가 나지만, 워낙 어려보이는지라 셋이 다 동년배로 보인다.

한편 '걸스플래닛 999'의 데뷔조인 케플러는 유진 예서 외에 중국 일본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 선미는 당시 마스터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멤버들에게 도움을 준 바 있다.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퍼스트 임팩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카리는 "선미 마스터가 영상 통화를 해 '걸스플래닛' 때 보다 행복해 보인다고 말씀해주셨다. 응원해줘서 감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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