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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심히 할게요. '6시 내 고향' 팀 결혼 선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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