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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딸, 8세의 놀라운 살림 솜씨...母 닮아 야무지네

최종수정 2022-01-07 06: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의 야무진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둘찌. 이 조막만 한 손으로 엄마 밥 차리는 동안 수건을 다 개켜둠. 널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겠니? 내 사랑 하랭몬. 이제는 8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가연의 딸이 직접 개켜 놓은 수건이 담겼다. 김가연 딸은 8세가 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수건을 단정하게 접어놓은 모습. '살림의 여왕'인 엄마를 닮은 듯 김가연 딸은 야무진 살림 솜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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