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딸, 아들과 나란히 앉아 사진을 촬영 중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현과 개구진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딸. 이어 늠름한 표정의 아들은 메달을 목에 걸고 상장을 펼친 채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력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또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이지현은 "우경이도 잘하는 게 있답니다. 1.애교 2.수학. 주책바가지 엄마, 이 밤에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요. 엄마는 어쩔 수 없나봐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특히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인 7세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문제집을 선행하는 것은 물론, 암산도 척척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