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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8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고고 힘들다. 너의 즐거움은 나의 체력 소모와 비례하는구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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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8 17:47 | 최종수정 2022-01-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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