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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혜가 둘째를 출산한 후 건강히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까꿍. 이제 좀 살만해용ㅋㅋㅋ잘들 지내시죠? 건강이 제일 중요 곧 바깥 세상으로 낼 모레면 컴백홈 저는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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